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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는 우수 기능인을 발굴·양성하고 지역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매년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자동차 정비 등 총 38개 직종에서 283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참가 직종이 4개, 선수는 31명 증가한 규모다.
이번 대회는 전북자치도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가 주관하며, 참가 선수들은 5일간 치열한 경쟁을 통해 최고의 숙련기술인을 가린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이 수여되며, 오는 9월 광주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9.20.~9.26.)’에 전북 대표로 출전할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라 해당 직종의 기능사 자격시험이 면제되며, 산업기사 필기시험 응시자격도 부여된다.
전북 선수단은 지난해 경상북도에서 열린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102명이 참가해 금메달 4개, 은메달 5개, 동메달 5개, 우수상 6개, 장려상 12개를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올해도 전북의 숙련기술인들이 한층 더 치열한 경쟁 속에서 기량을 발휘하며 우수한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인태 기업유치지원실장은 “기능인은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핵심 인재이자 지역 경제를 지탱하는 든든한 기반”이라며,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실력을 펼칠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과 운영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이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전북 기능인들의 도전을 응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석종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