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합동평가는 ‘정부업무평가기본법’에 따라 국정운영의 능률성을 높이기 위해 중앙행정기관과 함께 지방자치단체가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가보조사업, 지자체 정책 등을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는 정량지표(77개)와 정성지표(14개)의 총 91개 지표에 대해 평가받게 된다.
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부진 지표에 대한 문제점 분석과 실적 향상 방안을 논의하며, 도내 우수시군 선정을 목표로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정광선 부군수는 “정부합동평가는 시 군의 정책수행과 행정역량을 대외적으로 평가받는 것이니만큼 목표 달성을 위해 담당 부서 뿐 아니라 전 부서가 책임감을 가지고 실적 향상에 적극 임해달라”라고 말했다.
박정우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