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 “끊기 힘든 담배, 찾아가서 도와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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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끊기 힘든 담배, 찾아가서 도와드려요!”
KT광주정보통신센터 대상 금연 클리닉 8회 확대 운영
  • 입력 : 2025. 04.04(금) 10:33
  • 신상백 기자
“끊기 힘든 담배, 찾아가서 도와드려요!”
[호남인뉴스]광주 동구는 오는 8일부터 KT 광주정보통신센터 내 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 클리닉’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금연 클리닉’은 금연을 희망하는 사업장 및 공동주택에 전문 금연 상담사가 직접 방문해 개인별 맞춤 금연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금연을 희망하는 주민 10명 이상이 모집되면 언제든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동구는 올해부터 흡연자의 금연 성공률을 높이고 금연 의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방문 횟수를 4회에서 8회로 늘려 6개월간 지속적으로 금연 상담을 제공한다.

금연을 결심한 대상자에게는 금단증상 완화를 위한 보조제와 행동 강화 물품 등을 지원하고, 최소 6개월간 금연을 돕고 금연 유지에 성공하면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직장 흡연자의 금연 성공으로 건강이 향상되고 나아가 지역사회 금연 분위기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금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4 지역사회 건강조사’에 따르면 동구의 현재 흡연율(연령표준화)은 13.7%로 전년도보다 1.6p 낮고, 광주(16.7%) 및 전국(18.9%) 평균보다 낮은 수준이다.
신상백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