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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관내 16개 협력 기업체를 대상으로 정부일자리지원사업 설명회, 일생활균형 문화 확산 컨설팅을 가졌다.
16개 기업 중 8개 기업과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맺었다.
여성친화 일촌기업은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이앤지푸드(대표 박미자), ㈜엄지식품(대표 김상형), 농업회사법인(주)풍성식품(대표 오통열), 사임당푸드(대표 조해주), 의료법인석천재단고창병원(대표 조남열), 고창시니어클럽(대표 최창근), 효심청노인재가복지센타(대표 이상훈), 유한회사 사랑주택관리(대표 한승일) 등이다.
이들 기업은 여성친화적 조직문화 확립과 여성인력 채용 등 여성근로자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한 제도적, 문화적 환경을 구축하는데 적극 힘쓰기로 했다.
최선임 고창군청 인재양성과장은 “고창군은 앞으로도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여성들이 일하기 좋은 고창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석종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