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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위원회에는 위원장을 포함해, 군의회, 경찰서, 법률구조공단, 교육청, 아동·여성·청소년 분야 시설, 사회단체 등 유관기관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실적 보고 및 2025년 사업 추진 계획 △지역사회 협력체계 강화 △안전한 지역환경 조성을 위한 군민 대상 폭력예방 홍보 등 지역 연대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미숙 고창군 관광복지국장은 “아동과 여성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안전한 고창을 만들기 위해 민·관이 더욱더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석종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