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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회는 군 성장동력인 세바퀴 경제(수소산업, 부안형 푸드플랜, 글로벌 휴양관광) 부서를 시작으로 형식적인 보고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군정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 2024년 군정운영 성과를 토대로 민생경제 회복과 지속 가능한 미래 신산업 육성, 부안만의 차별화된 생활인구 유입 등을 위해 부서별 현안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부서간 협업 행정을 펼칠 것을 당부했다.
정화영 부군수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군 주요 현안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활력 넘치는 부안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2025년 한해 민선 8기 부안 대도약 시대를 열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강조했다.
윤용석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