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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영광군지부 등 범농협은 지난 2022년 9월 고향사랑기부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2023년부터 2년차인 현재까지 자체 제작 홍보물을 배부하고 직원기부 및 기관 간 상호기부를 추진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마치고 영광군 범농협 임직원 일동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며 “모금된 기부금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고
이에 영광군수 장세일은 “항상 영광군 농축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범농협 임직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소중하고 따뜻한 기부에 동참해 주심에 감사하고 모금된 기부금은 공정하고 내실있게 사용할 것임을 약속드리겠다.”고 말했다.
이현명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