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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원예 우수 ▲농식품유통 우수 ▲축산시책 대상 ▲가축방역 우수와 더불어 농업분야 역대 최고 수상실적으로 농업분야 5관왕을 달성했다.
군은 대내외 어려운 농업환경에서 농업인 복지향상, 획기적인 식량정책 및 환경친화적 축산정책 분야는 물론 특히, ‘2024년 쌀값하락 및 이상기후 긴급 경영안정대책비 62억’, ‘농업재해 적극 대응으로 벼멸구 최초 재해 인정’ 및 ‘축산 사료안정 자금 지원’ 등의 농업인 경영안정 시책에서 타 시군에 비해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영광군 관계자는 “농업은 우리 군의 미래전략 산업이며 지역경제의 근간이다.”라며, “기후변화, 농업생산비 급증 등 불안한 농업환경에 적극 대응하여 농산물가격보장과 필수농자재 지원은 물론 확실한 농축어업재해보상체계를 구축하여 흔들리지 않은 전략적 농정기반 구축으로 농업인들의 실질 소득향상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라남도 농정업무 종합평가'는 매년 도내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업·농촌 활성화, ▲친환경농업 육성, ▲식량·원예작물 생산 추진, ▲농산물 판로 확대 및 농식품산업 육성, ▲환경친화형 축산 육성, ▲동물방역 및 축산물 위생 강화 총 6개 분야 33개 항목의 당해 농정업무를 종합평가하여 우수 시·군을 가리고 있다.
이현명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