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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조례 발의, 청년문화예술패스 개선 촉구, 중소기업 R&D 지원 강화 등 정책적 성과와 함께, 주민과 행정이 협력하는 거버넌스를 구축해 지역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관광재단 활성화와 데이터센터 사업 점검 등 미래 지향적 과제를 추진하며,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전남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앞장서 왔다. BBS광주불교방송은 윤 의원의 열정적인 1년 간의 의정활동을 되짚어봤다.[편집자주]
▲생활체육과 문화예술, 모두가 누리는 전남 만들기
윤 의원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전라남도 생활체육 지속발전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하며, 도민의 건강과 체력 증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 조례는 생활체육 시설 확충과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전남 도민 누구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의 저조한 이용률 문제를 지적하며, 수도권에 집중된 문화 인프라의 불균형을 개선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윤 의원은 “전남의 청년들도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인프라 확대와 정책 개선이 시급하다”고 역설하며, 도민 모두가 차별 없이 문화체험을 누릴 수 있도록 힘썼다.
▲ 균형 발전과 경제 활성화, 책임 있는 의정활동
윤 의원은 전남의 경제와 관광, 문화를 조화롭게 발전시키기 위해 경제관광문화위원장으로서 탁월한 조정 능력을 발휘했다. 그는 ‘전남도립대 유휴시설 활용 대학병원 분원 설치’를 제안하며, 전남 중심부인 장흥을 의료 인프라 확충의 최적지로 강조했다.
이를 통해 지역 간 격차를 줄이고 도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려는 구체적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중소기업 지원 확대와 전남의 R&D 역량 강화에도 앞장섰다. 윤 의원은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행정을 주문하며, 지역경제의 근간인 뿌리산업과 바이오산업의 성장을 뒷받침했다.
▲관광재단과 데이터센터, 미래를 향한 준비
윤 의원은 전남관광재단의 인지도를 높이고,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혁신적 전략 마련을 요구했다. 특히 미식과 레저 중심의 관광 트렌드 변화에 대응해 인기 있는 관광 콘텐츠 개발을 촉구하며 전남을 대표하는 관광 도시로 자리 잡기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아울러, 전남의 데이터센터 프로젝트가 실현 가능한 범위에서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한 검증을 강조하며, 전남도의 대외 신뢰 회복을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도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리더십
윤 의원은 명절마다 지역 복지시설을 찾아 격려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섰다. 또한, ‘어머니 품 천관산 프로젝트’와 같은 지역 밀착형 활동으로 주민과 행정이 협력하는 거버넌스를 형성,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혜택을 누리는 성공 사례를 만들어냈다.
▲빛나는 수상, 그리고 끝없는 도전
윤 의원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6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문화가치 창달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주민과 행정이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제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명희 의원은 “도민과 함께 성장하며 전남의 미래를 밝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전남의 균형 발전과 도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도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실현하며, 전남의 발전을 이끄는 윤명희 의원의 행보는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변화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호남in뉴스 jjsin111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