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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회천면 여성자원봉사회 20여 명이 참여해 지역 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등 60여 명에게 직접 담근 물김치를 전달했다.
회천면 여성자원봉사회 최양님 회장은 “정성껏 만든 밑반찬이 관내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선종배 회천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여성 자원봉사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회천면 여성자원봉사회’는 회원 30여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밑반찬 나눔뿐만 아니라 독거노인 목욕봉사 및 사랑의 김장 나눔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윤용석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