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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교육은 1기에 28명을 모집했고, 3월 28일을 시작으로 원예작물분야 등 6개 분야의 재배기술교육과 귀농,청년 농가 성공사례 현장교육, 문화 탐방 및 체험 분야의 교육을 5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4시간씩 진행했다.
이번에 수료한 교육생은 “귀농을 하여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많은 고민을 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자신감이 생기고, 전문가들의 노하우와 유익한 정보들을 많이 얻어서 매우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번 교육 수료 후에도 수료생들이 농업전문교육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성공적으로 농업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최석종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