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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오는 4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하루 최대 화장 가능 건수를 기존 8건에서 15건으로 늘려 유족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청명과 한식은 조상의 묘를 손보거나 이장하는 전통이 이어지는 시기로, 매년 이 시기에는 개장 유골 화장 수요가 평소보다 크게 증가한다.
이에 따라 시는 장례 수요에 원활히 대응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일시적인 확대 운영을 결정했다.
개장 유골을 화장하기 위해서는 먼저 묘지가 있는 읍·면사무소에서 개장 신고를 하고, 개장 증명서를 발급받은 후 화장 예약을 해야 한다.
동 지역은 시청 노인장애인과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화장 예약은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에서 ‘화장예약 바로가기’ 메뉴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방문이나 전화 접수는 불가하며, 화장 예정일 기준 15일 전 0시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4월 5일 화장을 원할 경우, 3월 21일 자정부터 예약할 수 있다.
접수 시에는 개장 신고 증명서와 신분증이 필요하며 대리인 신청 시에는 위임장과 신고인의 신분증 사본, 대리인 신분증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청명과 한식 기간 동안 많은 시민들이 조상을 기리기 위해 추모공원을 찾는 만큼, 화장 수요에 차질이 없도록 시설 점검과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최석종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