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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의장을 맡고 있는 김한종 장성군수와 협의회 임원진 등 다수가 참석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신임 의장 선출과 결의문 낭독 등이 진행됐다.
제9대 의장으로는 임경택 상임의장이 선출돼 참석자들로부터 축하의 박수를 받았다.
임 의장은 앞으로 2년간 그린장성21추진협의회를 이끌게 된다.
의장 선출 이후에는 ‘2050 탄소중립 실현’ 결의문 낭독이 이어졌다.
△에너지 절약 △신재생에너지 활용 △친환경 교통수단 확대 △자원순환 생활화 등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실천 방안을 제시하고, 적극적인 동참을 촉구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기후위기 대응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탄소중립 선도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우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