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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새단장으로 영암몰은 ‘영암몰 한눈에 보기’ 항목을 추가해 영암군 대표 농특산품을 이용자가 더 직관적으로 볼 수 있게 만들었다.
아울러 휴대폰 앱 등을 활용한 온라인 간편 결제서비스를 도입해 이용자의 대금결제 편의를 더했다.
영암몰은 이번 새단장을 기념해 4월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전 품목 20%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나아가 신규회원 가입, 리뷰 작성,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로 풍성한 혜택도 제공한다.
이승준 영암군 농축산유통과장은 “소비자에게 더 큰 혜택과 편리를 제공하기 위해 영암몰을 새롭게 개편했다. 이번 할인 판매 등을 활용해 영암몰에서 영암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년 현재 영암몰에는 92개 업체가 입점해 있으며 친환경 쌀, 한우, 고구마, 대봉감 등 212개의 신선한 농특산물이 판매되고 있다.
이현명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