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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의 특성과 주민의 복지 수요를 반영해 기획‧발굴한 서비스를 대상자에 전자이용권 형태로 지원하며 사회서비스분야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광산구는 올해 4개 분야 21개 서비스로, 총 2,904명을 대상자로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은 △아동‧청소년 8개(1,364명) △노인‧장애인 7개(876명) △신체‧건강(170명) △가족 신체 건강 5개(494명)로 이뤄진다.
이용 대상자 모집 기간은 2월 3일부터 13일까지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주민은 신청 기간 내 각 사업의 세부 내용과 신청 자격을 확인 후 구비서류를 준비해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광산구 복지정책과 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1팀에 전화해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지역사화서비스투자사업으로 주민에게 생애 주기별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질을 높이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상백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