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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들이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해, 소망을 적어보고, 따뜻한 덕담을 통해 정서적 지지를 받아 희망찬 2025년을 시작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김제노인복지센터 생활지원사들이 한마음으로 쌀 840kg을 기부하여 준비한 떡국떡1kg와 계란 10구, 사골국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1,035명에게 직접 전달했다.
더불어 혹한기 계절인 만큼 명절 연휴 기간에도 안전망을 확보하기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전체 대상자 안전안부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남주 센터장은, “이번 행사에 쌀 후원으로 마음을 모아준 생활지원사에게 감사를 전하고, 외로운 명절을 보내시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무엇보다 필요하며, 누구나 행복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섬김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윤용석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