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팀은 계약만료로 4명의 선수와 계약해지를 하고, 새로이 5명의 우수한 선수를 영입해 2025년 을사년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가는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동계시즌을 잘 준비해 올 한해 부상없이 좋은 성적을 거두어 김제시의 위상을 높여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각종 대회에 출전해 노력하는 만큼 김제시에서도 관심있게 지켜보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팀은 지난 1998년 창단했으며, 천병열 감독을 중심으로 서동욱 코치와 주장 백선경 선수 외 7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지난해 7개 대회에 출전해 1개의 은메달과 5개의 동메달을 획득하며 김제시의 위상을 높였다.
윤용석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