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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ChatGPT를 활용해 농업 분야에서 어떤 새로운 사업을 발굴할 수 있을지 배우고, AI를 이용해 더 빠르고 정확하게 보고서를 작성하는 방법과 실무에서 많이 쓰이는 데이터 분석과 자료 정리 같은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도 배운다.
세부 일정은 4일 생성형 AI와 ChatGPT의 이해, 11일 ChatGPT 활용 심화 실습 18일, 의사소통 및 협업 도구로서의 활용, 26일 업무 최적화를 위한 심화 활용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할 수 있을 것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AI 기술을 잘 활용하면 농촌지도사업의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며, “AI를 통해 업무 효율화는 물론, 직원들의 능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윤용석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