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이용연·김문강 부부,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1000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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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이용연·김문강 부부,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1000만원 쾌척
  • 입력 : 2024. 12.27(금) 11:47
  • 윤용석 기자
이용연·김문강 부부,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1000만원 쾌척
[호남인뉴스]부안읍에 거주하는 이용연·김문강 부부는 지난 26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사람과 나무’ 이용연 대표와 김문강 전북도청 가족다문화팀장은 2020년부터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4,000만원을 기부하여 장학금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용연·김문강 부부는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할수 있는 부안군 대학생 반값등록금 등 장학사업이 있어 군민으로써 매우 흐뭇하게 생각된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부안군 장학사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군민의 한 사람으로써 꼭 동참하겠다”고 기부의 뜻을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매년 부안군 미래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부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리고, 부안형 교육을 실천하여 지역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윤용석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