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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학생과 학부모들의 프로그램 진행 요청으로 진안군민 15가구를 선착순 모집하여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뱅쇼 만들기를 통해 겨울과 관련된 다른 나라의 먹거리나 문화에 대해 공부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모네모작은도서관은 진안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 교사, 진안군민 모두가 다양한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고 보다 나은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지역의 다양한 단체와의 유기적 협력 관계를 통해 독서문화 향상과 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이용자의 필요를 충족시키고 있으며, 지역의 주민들과 농촌유학 등으로 귀촌해오신 분들과의 가교 역학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세모네모작은도서관 관장은 “세모네모작은도서관이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을 널리 알리고, 0세부터 100세까지 군민 모두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용석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