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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발굴 및 연계 ▲사업 수행을 위한 상호교류 협력체계 구축 ▲수산물 가공 분야 교육 수요 발굴 및 프로그램 개발 ▲수산 식품 가공 기술 지원 등으로 수산식품산업 전반에 대한 협력활동 강화 등이다.
목포시는 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상생 방안을 공동 모색하고 지역 수산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갈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수산식품 가공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기술지원과 정보 공유, 교육·지원사업 등 소상공인이 자생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도 강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시 관계자는 “소상공인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웃을 수 있다. 특히 목포의 수산업이 더 큰 발전을 이뤄야 밝은 목포를 기대할 수 있다”면서 “지역경제와 함께 동반 성장하는 수산식품산업 발전이라는 양 기관의 공동 목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용석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