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군이 주최하고 사)부안군귀농귀촌협의회가 주관한 행사로 주요 내·외빈들과 귀농귀촌인 200여명이 참석해 2024년 귀농귀촌지원사업 성과 공유 및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2024년 귀농귀촌지원사업 활동 동영상 시청과 귀농귀촌 사업을 진행하면서 애쓴 귀농귀촌인 9명을 표창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인재양성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또 귀농귀촌사업 활동사진 전시, 귀농귀촌인들의 비올라와 색소폰 공연 등이 더 해져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사)부안군귀농귀촌협의회는 부안군 홍보 및 박람회 참가, 지역민과 함께하는 실용교육, 귀농인의 집 운영등을 수행하면서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영두 부군수는 “부안군은 도시민 유치와 전입한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많은 의견를 듣고 귀농귀촌인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윤용석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