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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회에 참여하고 있는 최정기 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종권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교수가 “최신 AI 기술 이해”를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막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폭염에도 불구하고 이날 세미나에는 나주시의회·한국에너지공대·나주시청 관계자 및 일반 시민 등 약 3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종권 교수는 강의에서 ▲사회전반의 패러다임 변화, ▲인공지능과 응용분야, ▲인공지능과 업무효율성, ▲인공지능의 발전이 직업에 미치는 영향 등 우리가 왜 인공지능을 알아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김교수는 이어 AI시대 나주시의 역할에 대해 “세계적인 AI기업의 유치는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따르지만, 이럴 때 일수록 나주는 인재양성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5차 브라운 백 세미나는 10월 16일 기후환경기술을 주제로 KENTECH 최원용 교수가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윤용석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