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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플로깅 활동에 참여한 이OO 씨는“산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것으로 건강도 챙기고 동시에 환경도 지키니 뿌듯하다”고 전했다.
황정자 회장은“임실 옥정호에 출렁다리와 예쁜 꽃을 보러 많은 관광객이 오고 있는데, 찾아왔을 때 깨끗한 이미지를 기억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번 활동을 계획했다”며“많은 회원들이 주말인데도 함께해 줘 고맙고 지역사회의 환경 정화도 하면서 건강증진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종신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