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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연에는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강사가 초청되어 “일상과 가정을 위협하는 범죄 유형과 예방”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올해 아카데미에 모두 참석했다는 한 시민은 “매월 우리나라 최고 강사님들의 강연을 현장에서 직접 들을 수 있어 남원시에 감사드린다”며, “특히 이번 강연은 범죄심리를 인문학적으로 접근한 강연으로 우리 일상생활에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 범죄에 노출되는 상황이 될 수 있음을 시민들에게 다양한 사례를 통해 전달하며 그에 대한 대처법과 예방법을 알 수 있어서 정말 유익한 강연이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원시장은 “늘 시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 속에 열리는 Play남원 아카데미가 앞으로도 꾸준히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다음 Play남원 아카데미의 6월 강연은 6월 13일 목요일 오후 3시,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김영하 작가를 초청하여 개최된다.
정종신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