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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만 투자유치 활동은 한국자동차부품협회(회장 오병성)와 협업으로 진행했으며, 한국진출을 희망하는 대만 기업을 대상으로 한국내 기업과 합작투자 등을 통해 한국에 새로운 생산기지 설립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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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단은 이 자리에서 광양만권 투자여건을 설명하고 향후 투자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이 기간 열리는 대만국제자동차부품전시회에 참관해 자동차 부품관련 대만 기업들을 파악하고 잠재투자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김정완 광양경제청 투자유치본부장은 기업들을 방문한 자리에서 “추후 광양만권 현장 방문을 통해 한국 시장과 투자여건에 대해 잘 이해하고 투자를 실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정종신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