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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세탁 봉사단은 입암면, 시 노인복지관 생활지원사, 입춘대길복지관 자원봉사자, 시민경찰로 구성돼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나 취약계층 가구를 찾아가 이불세탁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봉사단은 4월 5일까지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32가구에 방문해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자는 시 노인복지관과 입암면사무소를 통해 추가로 모집할 예정이다.
진연아 면장은 “이불 세탁 봉사에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입춘대길복지관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이웃 돌봄 사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취약계층의 쾌적한 환경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정종신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