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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은 1부 싱얼롱과 퀴즈 한마당, 2부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감상(비발디 사계 중 ‘봄’), 3부 글로벌 학산고등학교 댄스동아리 ‘D샤’의 멋진 댄스 공연으로 구성됐다.
최영락 관장은 “이번 콘서트는 봄 기운 가득한 클래식과 댄스 공연을 준비했다”며 “청소년과 시민들이 많이 오셔서 봄을 느끼고 청소년들을 응원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백지원 인재양성과장은 “벌써 12회째인 와락콘서트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청소년을 더 이해하고 성장을 응원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정종신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