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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기간은 오는 23일까지(미달 시 추간 연장)이며 운영은 3월부터 부터 12월까지 매주 1 부터 4회 운영으로 10개월간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비, 신규 귀농·귀촌인들을 통해 농촌 적응을 위한 워크숍 및 전 주기에 거친 영농 협업(실습)을 통해 농업 초기 단계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여 귀농·귀촌의 안정적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의 김진주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채소 원예작물의 선정부터 재배관리, 수확 후 로컬푸드에 유통 판매까지의 실질적 경험을 얻게 한 후, 법인 설립을 위한 조합에 대한 이해까지의 실용적 교육을 통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이끌어 내고자 한다”고 전했다.
기타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종신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