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공체조 및 중풍예방교실은 몸의 경혈, 경락을 자극하는 동시에 골관절 활성화 및 면역력 강화에 작은 근육까지 이완시켜 오장육부의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운동으로 기공체조는 2월 20일부터 매주 화요일, 중풍예방교실은 2월 22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에서 11시 30분까지 보건소 2층 강당에서 6월까지 총 19회에 걸쳐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지도로 심신안정과 단전호흡, 순환체조 및 경락을 자극해 기혈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도록 진행될 계획이며 매년 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하반기에도 대상자를 모집해 연말까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라영현 보건소장은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군민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건강관리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며, 지역 주민들이 활력 넘치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호남in뉴스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