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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자원순환팀은 지난 12월 22일 전라북도가 추진한 2023년도 자원순환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얻은 포상금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하기로 뜻을 모았다.
환경과 최방규 과장은“청정한 진안군의 자연환경을 위해 노력한 일들을 인정받음은 물론, 그 결과를 지역 교육이라는 좋은 일에 기부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헀다.
이에 전춘성 이사장은“포상금 중 일부를 기부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임에도 따뜻한 마음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진안군의 발전과 안녕을 위한 많은 업무에 적극적으로 임해 달라”라고 말했다.
호남in뉴스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