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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임만규 함평군 부군수를 비롯한 함평군 관계자들은 3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제8332부대 3대대는 육군 보병부대로서 부대 개편에 따라 지난 1일부터 유사시 함평군을 방어하는 임무를 수행중이다.
임만규 부군수는 “북한의 장거리탄도미사일 발사 등 안보 위협이 계속되고 있는 엄중한 상황에서 국군장병의 사기를 진작하고 통합방위협의회의 내실있는 운영을 하는 등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명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