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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활동은 해제면 자율방재단 단원 20여 명, 면사무소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주민 교통 불편 최소화에 안간힘을 쏟았다.
면소재지에 쌓인 눈을 치우기 위해 굴삭기 3대를 투입하고 염화칼슘을 뿌려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각 마을 안길과 이면도로 제설에는 자율방재단의 트랙터 10여 대가 투입됐다.
하영미 해제면장은 “제설작업에 협조해 주신 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기상상황을 주시하며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을 염화칼슘 배부 및 신속한 제설작업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현명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