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인뉴스]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은 한글날을 맞아 한글과 전통문화를 사랑했던 한창기의 전통 인식을 살펴보는 학술대회를 10월 8일 국립순천대학교박물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인공인 한창기(1936~1997) 선생님은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이 위치한 낙안면과 가까운 벌교읍 고읍리에서 태어났다. 한창기 선생님은 우리 토박이문화와 당대 소시민들의 삶을 후대에 전하고자 1976년 문화잡지를 창간했다. 그 잡지가 조선 세종 때 한글로 발행한 최초의 악보 서사시인 '용비어천가'에서 따온 ‘뿌리깊은나무’이다. …
순천시 윤용석 기자2024. 10.07[호남인뉴스]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이 상설전시실 전시 공간 일부를 개편하고, 오는 31일부터 재개관한다.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은 '뿌리깊은나무' 잡지를 창간한 한창기 선생님이 평생에 걸쳐 모은 유물 6,500여 점을 보관전시연구하는 박물관으로 삼국시대 토기와 기와, 고려시대 미술공예품, 조선시대 한글고전소설, 근현대 생활민속품 등 시공간을 초월한 다양한 유물이 전시돼 있다. 이번 전시 개편은 수장고에 잠들어 있는 박물관 소장품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상설전시실 초입에 있는 삼국시대 토기 전시…
순천시 윤용석 기자2024. 08.30[호남인뉴스]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이 30일까지 박물관 상설전시실 전시개편에 따라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은 '뿌리깊은나무' 잡지를 창간한 한창기 선생님이 평생에 걸쳐 모은 유물 6,500여 점을 보관ㆍ전시ㆍ연구하는 박물관이다. 상설전시실에는 삼국시대 토기와 기와, 고려시대 미술공예품, 조선시대 한글고전소설, 근ㆍ현대 생활민속품 등 약 400여 점의 유물이 전시돼 있다. 금번 전시 개편은 박물관 상설전시실 초입에 있는 삼국시대 토기 전시 공간을 재구성하여, 삼국시대 토기, 고려시대 청자, 고려시대 …
순천시 윤용석 기자2024. 08.23[호남in뉴스]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은 상설전시실 내에 조선시대 한글편지 등을 활용해‘한글편지-과거에서 온 안부인사’를 전시 완료했다고 밝혔다.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은 한창기 선생이 생전 수집한 유물 6,500여점을 보존ㆍ전시하고 있는 곳으로, 지난해 10월 전남 동부지역에서는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지역명소‘로컬100’으로 선정된 곳이다. 취미가 한글이라고 했을 정도로 한글사랑이 남달랐던 한창기 선생은 우리 선조들이 가족과 지인을 걱정하는 마음을 정성스레 담아 쓴 한글편지 수집에도 힘썼다. 이번 전시는 그중에서…
순천시 정종신 기자2024. 03.20나주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한마음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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