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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을 통해 단체 회원들은 동행 페스타(음식점별 가격할인 및 서비스 메뉴 제공 등), 숙박 요금 사전고시제 등에 동참하며 가격안정을 위해 앞장서기로 했다.
또한 친절·위생·가격안정 분위기 조성을 위해 4월 17일(목) 남원외식업지부 위생교육 일정에 맞춰 부당요금 근절 결의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남원시는 합리적인 가격과 더불어 위생·서비스 수준을 강화하고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관내 식품·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사전 지도·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하여 안전한 먹거리와 편안한 숙박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춘향제 기간에 부당요금을 근절하고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춘향제 ‘동행 페스타’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 위생적이며 친절한 서비스를 통해 관광객의 재방문을 유도하겠다.’ 고 말했다.
최석종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