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65세 이상의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 가구를 방문해 안부 확인, 후원물품 전달, 정서안정 지원, 생활안전 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 발굴 및 서비스 연계, ▲지역사회 자원을 적극 활용한 돌봄 체계 구축 및 안전망 강화, ▲사후관리를 통한 서비스의 지속성 등이다.
엄상민 부주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네트워크 형성의 중요성을 살피고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빠짐없이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복지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