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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을 통해 연계 기관은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동들에게 샌드위치와 음료 세트(회당 약 30만 원 상당)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찬준 대표는 “"뜻깊은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기회가 된다면 자원봉사자로도 참여해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현주 광양시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아동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먹거리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성장기 아동에게 건강한 먹거리는 매우 중요한 만큼, 균형 잡힌 식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영양교육과 맞춤형 건강상담 등에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12세 이하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및 보건·복지·교육 분야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석종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