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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과 외국인 근로자 100여 명은 상하농원에서 전통 김치 담그는 방법을 알아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상하농원 농원식당에서 준비한 바비큐로 풍성한 저녁 식사를 즐기며 따뜻하고 의미 있는 송년 파티를 즐겼다.
이번 송년 파티는 진암사회복지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재단 측은 앞으로도 고창군의 다양한 가족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정혜숙 센터장은 “지역의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진암사회복지재단과 상하농원측에 감사드린다”며 “외국인 주민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게 앞으로도 다양하고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최석종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