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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책토론회에서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민형배 국회의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 현안 등 경과보고와 광산구 관련 주요 사업에 대해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특히 자치구 역할의 중요성을 중점에 두고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한다.
이귀순 의원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이 지속 가능하기 위해서는 시민의 관심과 자치구의 역할이 필요하다.”며, “시에서 추진 중인 ‘5대 문화권’ 사업추진의 자치구별 균형 잡힌 로드맵 구축이 필요하고, 그간 미추진된 문화권 사업의 검토 및 원만한 추진을 함께 도모해야 한다.”고 전했다.
발제자로는 정성구 지원포럼 도시환경분과 위원장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현황과 광산구 주요사업’을 주제로 발표하며, 토론에는 백옥연 광산구 문화유산활용 팀장과 오은영 포럼 문화와 도시 대표, 윤현석 컬쳐네트워크 대표, 이민철 광산구 도시재생공동체 센터장 등이 참여한다.
일반인 누구나 토론회 참석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 없이 당일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박정우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