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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의체 회의는 동구 자립 준비 청년의 안정적 사회 정착을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동구의회, 취업전문가, 자립 준비 청년 등 10명의 위원들이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따뜻한 동행, 자립 준비 청년과 함께 서기’라는 비전이 제시됐으며, 이에 따른 자립 역량 강화, 취업 상담 및 지원, 청년들의 의견 수렴, 지원 체계 확충 등을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이번 회의는 자립 준비 청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지원과 협력 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임택 동구청장은 “자립 준비 청년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해 촘촘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면서 “자립 준비 청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자립 준비 청년 지원사업을 체계적으로 시행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자립 준비 청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박정우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