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가장기요양기관 대표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돌봄서비스의 최일선에서 일하는 이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재가장기요양기관 간 성과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진행은 우수기관 사례 발표, 장기요양기관 유공자 표창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 표창에는 차미혜 행복재가노인복지센터장 ▲군산시장 표창에는 이미순 우리재가장기요양센터 센터장 ▲윤춘환 청춘시대재가노인복지센터 사회복지사가 수상해 그간 노고를 인정받았다.
김선화 회장은 행사에서 “장기요양기관의 모든 종사자들이 어르신들의 삶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도록 헌신하고 있다.”라면서 “이러한 노력이 계속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협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밝혔다.
군산시 장기요양기관협의회는 주야간보호서비스, 방문요양서비스 등의 재가노인 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재가노인복지시설과 재가 장기요양기관 50여개 소의 대표자로 구성되어있다.
최석종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