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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을 바로 잡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정책사업이다.
군은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로 신덕면 수천지구(320필지, 110,789㎡)와 지장지구(360필지, 158,253㎡)를 선정하고 국비 1억3천7백여만원을 투입하여 2026년까지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지적재조사사업의 목적, 필요성, 추진 절차 등을 설명할 예정이며, 사업지구 지정을 위하여 토지소유자 및 토지 면적의 3분의 2 이상의 동의가 필요한 만큼 토지소유자들의 동의를 구할 계획이다.
윤용석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