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특별관은 달빛철도특별법 통과(2024년 1월)를 기념하여 달빛철도 경유 지자체들의 매력을 소개하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고령군, 합천군, 거창군, 함양군, 담양군, 광주광역시 등 총 7개 지자체가 함께 참여했다.
군은 청정 순창의 우수한 농특산물 시식 코너를 운영하고, 순창튜브 가입 이벤트를 통해 지역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행복순창몰 홍보물을 배부하여 온라인 쇼핑몰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강천산, 용궐산 등 순창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고, 고추장과 된장 등 대표 장류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군 관계자는“이번 대구식품산업 박람회 달빛철도 특별관을 통해 순창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관광자원을 도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앞으로 동서를 잇는 달빛철도가 조속히 개통되어 더 많은 관광객이 순창을 찾아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용석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