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도통동, 1일1가구 방문을 통한 어르신 휴대전화 - 안전벨트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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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도통동, 1일1가구 방문을 통한 어르신 휴대전화 - 안전벨트 사업 추진
  • 입력 : 2024. 11.01(금) 11:44
  • 윤용석 기자
남원시 도통동, 1일1가구 방문을 통한 어르신 휴대전화 - 안전벨트 사업 추진
[호남인뉴스]남원시 도통동행정복지센터는 70세이상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읍면동장 6대 핵심과제중 공통 우수시책으로 1일 1가구 찾아가는 소통행정과 연계한 방문을 통해 ‘어르신 휴대전화 -안전벨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어르신 휴대전화 - 안전벨트 사업은 휴대폰 뒷면에 본인 및 보호자 연락처 라벨스티커를 출력해서 부착해 주는 사업으로 응급상황 및 신변보호에 취약한 대상자의 일상활용 및 위기상황 시 신속한 연락 대처에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이다.

도통동에서는 1일1가구 방문을 통해 10월말 현재 789명에게 도통동 어르신 휴대전화 안전벨트사업을 서비스를 제공했다.

소선자 도통동장은 읍면동장 6대핵심과제중 공통우수시책사업으로 도통동 어르신 휴대전화-안전벨트사업을 추진하면서 본인 및 보호자 연락처를 찾기 쉬운 핸드폰에 부착하여 위기 발생시 신속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1일 1가구 소통행정을 통해 안전하고 촘촘한 복지행정서비스를 기여하는데 더욱더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윤용석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