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연수는 사회의 각 방면에서 폭넓게 적용되고 있는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데이터 분석 및 처리 방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문서 및 보고서 작성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수는 총 6시간으로 구성됐으며,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과정 3시간, 공문서 작성법 3시간으로 진행됐다.
교육연수원은 지난 7~8월에도 임용 예정 교육전문직원 및 교감을 대상으로 정책 및 보고서 작성 연수를 각각 60시간, 100시간 진행한 바 있다.
민완성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문화를 조성하고, 교육행정 업무의 전문성이 한 단계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실사구시형 연수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윤용석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