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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은 지난 8월 26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를 '추석나눔 활동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는 이번 추석나눔 활동뿐만 아니라 수년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도 자립지원청년의 생활지원 등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임찬호 익산지사장은 "매년 지역사회 공헌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묵묵히 참여해 주는 직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시 드림스타트는 수급자, 차상위, 한부모 가정 등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아동보육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윤용석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