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제초작업은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아름다운 고향의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실시되며 소하천 8개소를 비롯해 영전게이트볼장과 소공원, 문화탐방로 등 주요 지역에서 진행된다.
주요 대상 지역인 문화탐방로와 소하천 8개소는 평소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산책로와 접해 있어 안전사고 예방과 더불어 미관 개선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영전게이트볼장과 소공원은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작업 완료 후 이용자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춘수 보안면장은 “주민과 귀성객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용석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