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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 휴가철로 평소보다 비싼 여행 경비, 휴가지에 몰리는 인파와 교통체증으로 여행 도중 스트레스가 가중됐던 경험이 있다면 “한적한 시골마을 물놀이 여행지”를 적극 추천한다.
선정된 농촌 여행지는 ▲익산 산들강웅포마을(워터 에어 바운스, ~9.8) ▲ 익산 용머리고을(용머리 풀장, ~8.31) ▲김제 벽골제마을(풀장, ~8.31) ▲김제 조수골마을(풀장, ~8.31) ▲남원 추어마을(계곡, ~8.31) ▲무주 무풍승지마을(풀장, ~8.31) ▲무주 명천물숲마을(계곡, ~8.31) ▲부안 청호수마을(워터 에어 바운스, ~8.31)이다.
뿐만 아니라, 농촌공감여행지원사업을 활용하면 선착순으로 여행 경비 할인 혜택을 통해 체험(최대 50%)과 숙박(최대 30%)을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8월 14일까지 ‘참참 속의 여름 휴가지 명소 추천’ 댓글 이벤트를 통해 경품으로 맛있는 프리미엄 왕수박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여행 정보와 이벤트 내용은‘참참’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예약부터 결제까지 가능하다.
최재용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고물가 시대에 농촌여행을 통해 가성비도 챙기고, 경품 당첨의 행운까지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계곡, 수영장 등의 시원한 물놀이와 캠핑 등의 한적한 숲여행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전북농촌마을을 방문하여 알찬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용석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