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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에 따르면 보호자 간담회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 전반에 대해 보호자와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수렴을 수렴하고자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4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중점 운영 사업 및 운영 현황, 추진계획 등이 안내됐다.
또한, 활동 영상 시청의 시간을 통해 청소년들이 생활하는 모습을 공유했다.
최정선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청소년들이 폭넓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보호자분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학습 및 생활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완주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종합 돌봄 서비스로 중학교 1학년과 2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다.
정종신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