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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세아심리상담복지센터는 삼례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장애인 활동지원사 간담회 및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서비스의 활동 지원사업의 부정수급 예방, 이용자와 보호자와의 감정코칭 등 긍정적 관계를 위한 소통법을 높이는 내용이 교육됐다.
송행숙 센터장은 “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활동지원사의 노고에 늘 감사드린다”며 “활동지원사의 근로환경 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아심리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023년 1월부터 완주군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지정돼 운영하고 있다.
정종신 기자 honaminnews@naver.com